One Direction 출신의 영국 출신 아티스트, Harry Styles. 2017년 5월 자신이 첫 솔로앨범 『Harry Styles』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그의 데뷔앨범은 55개국 이상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BRIT Awards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ARIA Music Awards에서 Best International Artist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는 수록곡 Sign of the Times이 광고음악으로 사용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첫 앨범 발매 후 2년뒤 두 번째 앨범 『Fine Line』은 그의 데뷔앨범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줬다. 『Fine Line』은 미국에서 첫 주에 약 47만 8천장 상당을 판매하였으며 2021년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많이 팔린 음반 2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았다.
또한 Billboard 200 1위, 수록곡 'Watermelon Suger'는 그의 Hot 100 1위를 처음 안기는 곡이 되었다. 이 앨범으로 AMA for Favorite Album - Pop/Rock, BRIT Awards British Single 부분을 수상하였으며, 63회 Grammy Awards에서 Best Pop Solo Performance부분의 수상의 영광을 안게됐다. 인기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Harry Styles가 새로운 앨범 『Harry's House』로 돌아온다.
앨범에 앞서 공개된 2년 반여 만의 신곡인 'As It Was'는 자신을 잃어버렸지만 재발견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그의 복잡하면서도 기쁨과 희망에 찬 심정을 표현한 퍼스널 러브 송이다. 경쾌한 기타 리프와 이모셔널한 노랫소리가 어우러진 그의 진화를 보여주는 곡이다.
선공개 싱글 'As it Was'는 빌보드 Hot100 진입과 동시애 1위를 기록하며 이전 앨범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싱글의 인기와 함께 곧 발매된 새 앨범 『Harry's House』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